*우리동네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찾아주세요!
- 일정한 주거지가 없는 비정형 거주자
- 빈곤, 학대, 유기 및 방임으로 인한 피학대자
- 생활이 어려운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독거노인
- 부모의 돌봄을 받지 못하는 위기 청소년
- 그 밖에 기존 공적 지원체계로 발굴 지원이 어려운 복지대상자
*도움을 받는 분들은 무엇을 지원받을 수 있나요?
1) 식생활지원 : 생계유지에 필요한 물품
2) 주거지원 : 수도, 전기, 가스 난방 등
3) 의료지원 : 일시적/긴급한 질환에 대한 의료비
4) 기타 : 지원 필요성이 인정되는 상황
*문의: 시흥시사회복지협의회 031-404-4347
시흥시사회복지협의회
케어뱅크
*돌봄봉사자: 만 13세 이상 누구나, 기초교육(2시간 이상) 수료한 자
*돌봄대상자: 만 65세 이상 어르신 중에서
1)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외자이거나
2) 적립(만 40세 이후) 기부받은 돌봄포인트가 100돌봄포인트 이상인자이거나
3) 전문가(사회복지사, 돌봄코디네이터 등)가 돌봄활동이 필요하다고 추천한 자
*돌봄 활동 범위
- 인지활동 및 정서지원
- 가사 및 일상생활지원
- 주택안전관리
- 기타(복지서비스 제공 등)
*문의: 시흥시사회복지협의회 031-404-4347
시흥시사회복지협의회
2025년 정기총회 개최
시흥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명숙)는 지난 2월 24일(월)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시흥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사업법에 근거를 둔 법정단체로, 지역 내 51개 민간사회복지기관들로 구성된 비영리공익법인이다.
이번 정기총회는 총 38명 회원(참석 31개, 위임 7개)과 시흥시청 복지국장을 비롯한 복지정책과 사회서비스팀장, 담당 주무관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회의는 ▲회장인사, ▲전차회의 보고, ▲2024년 감사보고, ▲2024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제9대 임원 선임(안) 순서로 진행되었다.
김명숙 회장은 “그동안 협의회 발전을 위해 함께 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협의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 고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새로 선출된 김윤환 신임 회장은 “시흥시사회복지협의회가 사회복지시설, 단체, 지역사회와 함께 변화를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해 나갈 것” 이라며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시흥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해의 계획을 수립하며, 지역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협의회는 앞으로도 시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관내 사회복지기관들 간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복지정책 개발 및 건의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문의 : 시흥시사회복지협의회(031-404-4347)
“잇다” 기업과 여성을 여성의 경력을~ 내일의 희망이, 나의 성장이 ‘있다’~
시흥여성새로일하기센터(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는 2025년 3월 14일(금)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서해선 신천역에서 여성 경력단절 예방 인식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여성가족부의 경력단절 예방 인식 확산을 목표로 하며, 신천역을 이용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민들에게 경력단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여성의 지속적인 경력 개발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서는 ▲경력단절 예방 홍보물 배포 ▲주민 의견 수렴 ▲사진 촬영 등의 활동이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가 여성의 경제활동 지속을 위한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잇다” 기업과 여성을 여성의 경력을~ 내일의 희망이, 나의 성장이 ‘있다’~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지속 가능한 경력 개발을 지원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
시흥여성새로일하기센터(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는 앞으로도 여성의 경력 유지와 재취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보다 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커리어를 지속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어우리 터, 웹툰 제작 프로그램 “어느 날 웹툰 속 주인공이 되었다” 실시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어우리 터’ 장애인 보호작업장에서는 성인 중증장애인의 직업능력향상과 인식개선을 위한 웹툰 제작 프로그램 “어느 날 웹툰 속 주인공이 되었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25년도 1월부터 1년간, 총 50회에 걸쳐 실시하는 이 프로그램은 직업훈련의 일환으로 디지털 드로잉 전문강사가 주 2회 시설 내 성인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공돔모금회 경기지역본부에 지원을 받아 진행되며, 성인 중증장애인에게 디지털 드로잉 및 웹툰 제작과 관련된 교육 훈련을 제공하여, 장애인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웹툰으로 제작할 수 있도록 돕고, 완성된 웹툰 작품을 지역사회에 홍보하여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을 실시할 예정이다.
본 사업에 참여하게 된 이용장애인 중 한 명은 “웹툰 제작 활동을 통해 나의 이야기가 많은 사람에게 전달될 수 있어 굉장히 떨리는 한편, 장애에 대한 선입견을 깨고 지역사회가 장애를 친화적으로 받아들이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어우리 터 관계자는 “이번 웹툰 프로그램을 통해 성인 중증장애인이 자신을 표현하고, 새로운 분야의 직업적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지역사회 내 장애인 고용에 있어 긍정적인 분위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하였다.
다문화 이해“다양성의 아름다움:몽골과 러시아 이해하기”
겨울방학을 맞아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러시아, 몽골에 대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아동들이 러시아의 전통과 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공예 활동, 악기연주, 전통 의상 체험 및 놀이 활동 등으로 다채롭게 마련되었습니다.
러시아의 역사와 음식, 문화, 인사말, 예절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진 후, 러시아를 대표하는 전통 인형인 ‘마트료시카’를 소개하고 아이들이 직접 나무 인형에 원하는 색과 무늬를 입혀 자신만의 공예품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으며, 러시아의 전통 악기 중 하나인 ‘우든스푼’을 소개하고 전통 음악에 맞춰 연주하는 체험을 통해 신나는 분위기를 형성하였다. 또한 러시아의 전통 의상인 ‘루바사’와 ‘사라판’을 직접 입어보는 기회를 가지며 전통 놀이와 춤을 배우며 러시아 문화를 온몸으로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은 단순히 러시아 문화를 배우는 것을 넘어,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다음은 몽골 문화를 주제로 한 체험활동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폭넓은 문화적 이해와 세계시민의식 함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어르신들과의 풍선 놀이, 세대를 넘은 행복한 교류“
방학 중, 작은자리 은빛사랑채 주간보호센터와 연계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프로그램의 시작은 어르신들에게 어깨동무지역아동센터 소개와 아동들은 댄스공연과 합창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어르신들과 아동들은 동그랗게 둘러앉아 함께 노래를 부르며 풍선 돌리기를 하고, “만세 삼창하기”, “엉덩이로 이름쓰기”, “노래 부르기”,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외치기”, “안마해주기” 등 진행하며 어르신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박O국 아동은 “할아버지, 할머니 만세”를 삼창하여 어르신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으며, 장O우 아동은 “다 같이 할머니, 할아버지 안마 해드리고 싶어요”라며 안마를 제안했고, 아동들은 함께 어르신들에게 안마를 해드렸고, 어르신들은 “시원하다, 고마워”라며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면서 어르신들은 각 아동에게 간식을 나누어 주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연계프로그램은 어르신들과 아동들이 함께 풍선 놀이를 즐기며 웃음과 행복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2025년 경기도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두리센터에서는 노동시장에서 배제되고 있는 (최)중증장애인 및 탈시설중증장애인에게 노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그들에게 맞는 직무를 개발하여 제공하는「2025년 경기도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사업」의 참여자를 다음과 같이 모집합니다.
◎ 사업 운영기간 : 2025년 03월 ~ 12월 (10개월)
◎ 참여자 모집 및 선발방법
- 공개모집(면접) 및 선발기준에 의함
- 모집 기간 : 2025년 2월 12일(수) ~ 2월 26일(수) (2주간)
※면접일시 : 2025년 2월 27일(목)
◎ 신청 자격 : 주민등록상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등록 미취업 중증장애인
◎ 근무유형 : 복지형(월 64시간) 만근 시 월 838,510원
시간제(월 80시간) 만근 시 월 1,048,140원
※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급여액이 상이할 수 있음.
◎ 직무내용
- 장애인 권익옹호, 장애인식개선, 문화예술
- 협업단 공공사업 참여(취업박람회, Disability Pride 행진 등)
◎ 접수 방법 : 신청서 작성 후 팩스(031-601-6376) 및 이메일 (duriil0420@hanmail.net) 접수
◎ 문의 : 대표번호 031-316-0420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동일사업을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UN장애인권리협약을 알리고 시흥시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사업에 많은 장애당사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립니다.
장애학생‘더불어 함께’겨울 방학교실 진행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2월 11일(화) ~ 2월 24일(월)까지 10일간 시흥시 거주 장애학생(초등~중등) 4명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더불어 함께’ 겨울 방학교실을 진행하였습니다.
금번 사업은 시흥시의 지원을 받아 공예·미술·체육 활동 및 현장학습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 단체활동을 통한 대인관계 기술 향상 및 사회성 발달에 기여하였습니다. 또한, 유익하고 안전한 돌봄 서비스를 통해 장애·청소년 가족의 돌봄 부담이 감소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주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든든한 이웃이 되고, “더불어 행복한 우리”를 만들어가기 위해 함께하겠습니다.
민들레작은도서관 겨울방학특강, 지역 아이들에게 큰 호응 얻어
민들레작은도서관 겨울방학특강 프로그램, “도서관에서 놀자!” 지역 아이들에게 큰 호응 얻어
민들레작은도서관은 겨울방학 맞이하여 지역 어린이들에게 제공한 “겨울방학특강 도서관에서 놀자!“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작은책수레 그림책독서지도사 동아리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으며, 총 4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총 40명의 어린이가 참여한 이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통한 독서 지도와 창의력 개발을 목표로 하였다.
작은책수레 동아리는 지역 사회에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기획해 온 단체로, 이번 특강에서도 그림책을 매개로 한 독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독서 습관을 기르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각 회차마다 아이들은 그림책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나누는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관련된 창의적인 만들기 활동을 통해 책 속의 이야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참여한 아이들과 학부모들은 이번 프로그램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책을 접하고 창의적인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며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또한 아이들 역시 "책 읽는 시간이 정말 재미있었고, 책 속 이야기로 만들기를 해서 기억에 오래 남는다"며 즐거움을 나타냈다.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한 작은책수레 동아리 측은 "지역 아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 지역 사회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겨울방학특강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알려주고 창의적인 사고를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재능기부 활동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
“호진식품, 취약계층을 위한 먹거리나눔 전달식”진행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은 2025년 2월 24일(월) 호진식품(대표 이설매)에서 사랑의 먹거리 나눔 후원을 진행하여 삼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역사회 취약계층인 저소득가정 및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먹거리나눔 전달식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전달행사를 진행한 호진식품은 정왕동 본점을 운영하며 시흥 지역내 복지관 및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지역의 저소득 가정을 위해 후원물품 전달 행사를 꾸준히 진행하여 여러 대상자들의 경제적어려움으로 인해 부족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물품전달은 복지관사업 중 밑반찬서비스, 노인맞춤돌봄사업, 지역아동센터, 함현상생은빛사랑채 등에 함께 나눔으로서 지역의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하실수 있도록 이웃을 위한 활발한 나눔을 전하였으며 또한 지역사회에 어려움에 놓인 취약계층 및 저소득가정을 위해 꾸준한 관심을 갖고 활동을 지원하시겠다고 후원의사를 전달하였습니다.
박종규 관장은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 함께 활발한 나눔활동을 전개해주시는 호진식품 대표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건강한 나눔활동을 통해 진심어린 소통과 나눔으로 모두가 행복하길 응원합니다.
시흥실버인력뱅크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승강기안전지원단 사업을 통한 노인 일자리 창출 및 지역사회 안전환경 조성
2025년 2월부터 시흥실버인력뱅크(소장 김주석)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안산지사와 협력하여 승강기안전지원단 사업을 신규로 시작했다. 이 사업은 노인 일자리 창출과 승강기 안전 점검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환경을 개선하고 승강기 사고를 예방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승강기안전지원단 사업은 시흥시 내 승강기의 운행정지 및 안전상태를 상시적으로 점검하는 활동으로 승강기의 운행여부를 확인하고 필요 시, 고장이나 이상을 조기에 발견하여 승강기 사고를 예방한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승강기 안전점검에 필요한 전문 교육을 제공하여 승강기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전반적인 관리와 점검절차를 안내하며 참여자들은 2월에 교육을 이수하였다.
승강기안전지원단은 노인 일자리 창출과 승강기 안전문화 정착을 동시에 이루는 사업으로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구축하여 공익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흥실버인력뱅크는 앞으로도 승강기 점검을 통한 사고 예방과 함께 노인 일자리 참여자들이 사회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5년 동계방학 사회복지 현장실습 최종 평가회 진행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현미)는 지난 2월 7일 동계방학 사회복지현장실습 최종평가회를 진행했다. 2025년 동계방학 사회복지현장실습은 1월 6일부터 2월 7일까지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의 사회복지 현장을 중심으로 지역사회복지관의 기능과 역할, 영역별 복지서비스 등의 전반적인 복지 실천을 직접 경험하고, 사회복지사로서의 전문성과 역할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날, 사회복지 현장실습 최종평가회는 현장실습에 참여한 5명의 사회복지학부생들이 20일간 현장에서의 경험과 배움, 성장의 결과를 공유하고 전문성을 갖춘 예비사회복지사로서 나아갈 수 있도록 작은자리복지관 실무자들의 지지와 격려가 이루어지며 사회복지현장실습을 마무리했다.
앞으로도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은 전문적 복지실천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예비사회복지사들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작은자리복지관, 중장년 1인가구 대상 혈압관리 교육 실시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현미)는 지난 2월 19일 은계LH7단지 주민공유공간 꿀단지카페에서 간접 사망원인 1순위로 침묵의 살인자라 불리는 ‘고혈압’을 주제로 건강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은행동에서 36년간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근무한 박운식 원장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중장년 1인가구 19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박운식 원장은 고혈압 치료를 위해서는 약물치료뿐 아니라 생활습관 개선이 중요하다며, 체중관리, 싱겁게 먹기, 유산소 운동 및 마음의 안정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은행동 주민 김ㅇㅇ님은 “현재 고혈압 전 단계라 집에서 혈압기로 매일 혈압을 측정할 정도로 관심이 많다. 오늘 교육을 통해 약에 의존하기보다는 체중감소를 위해 하루 30분씩 유산소 운동을 하기로 다짐하게 됐다.” 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작은자리복지관은 중장년 1인가구 주민들이 흔히 겪고 있는 만성질환 및 건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극복방안을 공유하기 위한 건강교육을 월 1회 진행하고 있으며 차기 교육은 ‘불면증’을 주제로 3월 19일 오후 3시에 꿀단지카페에서 열릴 예정이다. 교육에 대한 문의나 접수는 전화(031-313-6249)로 하면 된다.
작은자리복지관, 혹한기쉼터 ‘모닥모닥 작은자리캠핑장’ 운영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현미)은 지난 1월 20일부터 65세 이상 한랭질환 취약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혹한기쉼터 ‘모닥모닥 작은자리 캠핑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혹한기쉼터는 2024년 무더위쉼터 운영 당시 어르신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겨울철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급격한 기온 하강과 잦은 폭설, 지속적인 난방비 인상으로 경제적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머물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했다.
쉼터는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노래교실, 건강체조, 설날맞이 만두 빚기 행사 등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에게 활기찬 일상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겨울철 건강 증진과 사회적 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혹한기쉼터에 참여한 박○○ 어르신은 “올해 겨울 눈도 많이 내리고 어디서 지내야 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복지관에서 따뜻한 공간을 마련해주고 노래교실과 건강체조 같은 프로그램이 있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느낌이 든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한 김○○ 어르신은 “설날을 맞아 만두를 빚고 나누어 먹으며 어린 시절 가족들과 함께했던 추억이 떠올라 감회가 새로웠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서 무척 행복하다.”고 말했다.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 혹한기쉼터는 환경실천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이번 혹한기쉼터는 1월 20일부터 2월 28일까지 복지관 내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추운 겨울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거모종합사회복지관, 본사랑 사회공헌 캠페인 '행복나누미' 선정
거모복지관, 2025년 본사랑 한마음‘행복나누미’로 취약계층 40가구에 따뜻한 나눔 전달
거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재경, 이하 거모복지관)은 본사랑이 주최하는 대표 사회공헌 캠페인 한마음‘행복나누미’에 선정되어,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40가구 각 가정당 20kg씩 지원했다.
이번 캠페인은 본사랑 임직원과 본죽, 본죽&비빔밥, 본도시락, 본설렁탕 가맹점 사장님들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된 나눔 활동으로, 거모복지관은 본 캠페인을 통해 경제적 부담이 큰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쌀을 제공하고,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쌀을 지원받은 이점순 어르신(75세, 가명)은 “추운 날씨에 무거운 쌀을 사 오는 것이 큰 걱정이었는데 덕분에 한시름 놓게 되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김강운 어르신(71세, 가명)도 “쌀이 부족해 라면을 찾을 때가 많았는데, 이제는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거모복지관 이재경 관장은 “본사랑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거모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과 복지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혹한기 대비 취약노인 가정에 난방용품 지원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이선미 관장, 이하 노인복지관)은 한파가 지속됨에 따라 취약계층 어르신의 생활안전 보호를 위한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이번 모니터링은 저소득 및 독거 어르신 200명을 대상으로 개별 안부를 확인하고 한파와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생활 전반의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열악한 환경에 놓이기 쉬운 어르신들의 위기 상황을 사전에 예방하고, 안부 확인과 일상생활 지원에 힘썼다.
특히, 경기사랑의열매가 주관한 '경기 비발디 나눔 사업'의 지원을 받아 총 390만원 상당의 난방용품(침구류)과 식료품 꾸러미를 준비하여 총 45가정에 전달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겨울철 안전 확보에 기여했다.
김○○ 어르신(79세, 능곡동)은 “복지관에서 신경써준 덕분에 날씨는 추워도 마음은 너무 따듯해졌다. 덕분에 보다 편안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선미 관장은 “복지관의 따뜻한 손길로 각 가정에 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절에 적합한 자원을 통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어르신의 생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복지관은 시흥시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에 지속 힘쓰며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치매예방 프로그램 '두뇌 톡톡' 참여자 모집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선미, 이하 노인복지관)은 인지기능 향상과 정서 지원을 위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 ‘두뇌 톡톡’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흥시치매안심센터(연성)와 연계하여 진행되며, 인공지능(AI) 기반의 인지 재활 훈련 프로그램을 활용해 체계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향상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치매 예방 체조, 공예 활동, 건강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포함해 보다 효과적인 치매 예방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두뇌 톡톡’은 인지 선별검사를 통해 경도인지 저하자, 75세 이상 독거노인 등 치매 고위험군 및 정상군 어르신 총 10명을 선정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3월 5일부터 6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4회에 걸쳐 운영된다.
참여접수는 오는 3월 4일까지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노인복지관 통합돌봄팀(031-404-3100)으로 문의 바란다.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봉사활동 ‘시흥 유니시드’
시흥시목감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상희)은 지난 11일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봉사활동 ‘시흥 유니시드’와 관련해서 논의하였다.
유니시드는 남북의 차이를 줄이고 마음의 통일을 체험할 수 있도록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드는 목적을 가진 사단법인이며, 올해 시흥시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희망하여 시흥시목감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다.
3월부터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 진행될 봉사활동은 북한이탈주민들과 지역주민이 함께 과일꾸러미를 만들어 지역의 취약계층 100명에게 전달하는 활동이다.
한상희 시흥시목감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북한이탈주민과 지역주민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니,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매화복지센터, 2025년 사업설명회 ‘생생정보통’ 성료
시흥시목감종합사회복지관 매화복지센터(관장 한상희)가 2025년 2월 25일(화) 오후 2시 매화동복지회관 2층 가온누리실에서 '2025년 매화복지센터 사업설명회 “생생정보통”‘을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주민들에게 매화복지센터의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관소개를 비롯한 평생학습관, ‘돌봄은 따봄이야’ 돌봄사업, 복지마을 만들기 등 2025년 주요 프로그램에 대해 안내하고 신청 및 접수를 진행했다. 매화복지센터 관계자는 "우리 매화복지센터는 지역 주민 한 분 한 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프로그램에 대해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과 함께 성장하는 매화복지센터가 되겠습니다"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본 설명회에는 약 40여명의 지역 주민이 참석하였으며 참여자들이 자유롭게 질문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사업 시작 전, 센터와 지역주민의 양방향 소통의 창구가 되었다.
정월대보름 행사 ‘소원을 이뤄부럼’,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다.
2025년 2월 12일, 시흥시목감종합사회복지관 목감복지센터(관장 한상희)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소원을 이뤄부럼’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세대 간 교류와 지역 주민들의 소통을 위한 자리로, 1부는 시립어린이집과 함께하는 활동으로, 2부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1부: 시립목감7단지 어린이집과 함께한 부럼꾸러미 만들기 및 전달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함께 부럼꾸러미를 만들고, 이를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아이들은 “할머니, 할아버지께 드릴 거라 예쁘게 만들었다”, “건강하세요!”라며 정성을 담아 꾸러미를 준비했다. 이를 받은 어르신들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했고, 경로당 회장님은 “이렇게 예쁜 마음을 써줘서 고맙다”며 용돈을 건네는 등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2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윷놀이 대회
오후에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윷놀이 대회를 진행했다. 몇몇 어르신들은 “70년 만에 처음 해보는 윷놀이”라며 신기해했고, 한 어르신은 “먹고 사느라 해볼 기회가 없었는데 너무 즐거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은 “너무 재미있어서 일 년에 두 번은 해야 한다”고 전하며, 지속적인 행사를 희망했다. 대회는 여러 팀으로 나누어 진행됐고, 참가자들은 서로를 응원하며 경기를 즐겼다.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승부가 펼쳐졌고, 웃음과 환호 속에서 모두가 함께하는 즐거움을 만끽했다.
이번 행사는 세대가 함께 어울리며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아이들은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애정을 표현했고, 어르신들은 아이들의 정성에 감동하며 세대 간의 정을 나눴다.
앞으로도 목감복지센터에서는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활기찬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대야종합사회복지관, 청년재단 지원사업 ‘청년다다름사업’ 참여자 모집
대야종합사회복지관(경기시흥제작소)은 재단법인 청년재단(이하 재단)의 위탁 운영으로 취약계층 청년의 자립을 돕는 ‘2025 청년다다름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3월5일까지며, 청년재단 홈페이지(https://kyf.or.kr/)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만 19~34세 청년 중 취업과 진로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이다. 특히 ▲자립준비청년 ▲가족돌봄청년 ▲2년 이상 장기미취업청년(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을 우선 선발한다.
‘청년다다름사업’ 참여자로 선정된 청년에게는 전담 매니저가 배정되며, 개인의 상황과 목표, 성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일상회복(전문 심리상담, 소모임 및 커뮤니티 활동, 문화·예술·여가 프로그램 지원) ▲자기성장(진로 상담, 진로 설계,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사회안착(멘토링, 교육훈련, 면접 컨설팅 및 일경험 기회 제공) ▲삶의 질 향상(월 30만원 상당의 식비 포인트(6개월), 종합건강검진 1회, 애로사항 해결 지원 서비스 1회 제공)의 4개 영역으로 구성되며,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동안 운영된다.
신청 절차는 청년재단 홈페이지 참여 신청, 자격사항 및 증빙서류 확인, 1:1 사전인터뷰(오프라인 진행), 선정자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사업 및 참여 신청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청년재단 홈페이지(https://ky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만 19~34세 청년 중 취업과 진로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
시흥라이온스클럽,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정월대보름 행사 성황리 진행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일웅)은 2025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시흥라이온스클럽(회장 김승학)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듯한 나눔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흥라이온스클럽에서 떡, 만두, 사골국, 부럼키트 등 다양한 후원물품을 준비하였고 어르신들께 직접 배식봉사를 진행하였다. 시흥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직접 어르신들께 음식을 배식하며 정을 나누고, 어르신들이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을 함께 보냈다.
또한, 시흥라이온스클럽에서 붓길 대표 고행산 작가를 섭외해 가훈과 좋은 글귀를 써주는 서예 봉사활동이 함께 진행돼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수 있었다.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의 고일웅 관장은 “지역사회의 나눔과 협력으로 어르신들게 정월대보름의 따뜻한 정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시흥라이온스클럽 김승학 회장은 “어르신들게 작은 기쁨이라도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협력과 나눔을 통해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르신들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시흥시 내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6곳과 의사소통 무장애 AAC마을 만들기 업무협약 체결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일웅)은 지난 5일 거북섬동행정복지센터, 군자동행정복지센터, 능곡동행정복지센터, 소래빛도서관, 시흥시중앙도서관, 월곶동행정복지센터 총 6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의사소통 무장애 AAC마을 만들기」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 다문화, 외국인, 노인 등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들에게 보완대체의사소통(AAC)을 지원하여 원활한 의사소통 증대와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AAC 사업을 상호 협력하여 운영하고, 관련 교육 및 맞춤형 그림·글자판 지원을 통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사회 참여를 촉진할 계획이다.
시흥시대야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언어장벽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에서 AAC를 사용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긍정적 인식 확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다양한 협력의 기회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25년 정월대보름 맞이 부럼나눔, 세배 진행
함현상생은빛사랑채는 (시설장 김순애) 2월 12일 수요일 입소 어르신들과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월대보름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에게 올 한해를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땅콩, 호두 등 각종 부럼이 등이 가득 들어간 부럼주머니를 전달해드리고 어르신들이 한 해동안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직원들이 세배를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들은 세배를 받으시며 직원들에게 한 해동안 건강하게 지내라는 덕담을 해주시기도 하고 부럼주머니를 받으며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셨다. 이번 정월대보름 행사를 통해 은빛사랑채 어르신들과 직원들 모두 올 한해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