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4 16: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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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13.(화) 비수도권 지역 최초로 부산광역시청에서「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 열한 번째, “부산이 활짝 여는 지방시대”」를 개최하였다.
부산은 수출을 견인해온 우리나라의 글로벌 관문이자 수도권과 함께 국민 생활의 터전이 되어온 국가발전의 양대축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부울경을 넘어 남부권 발전의 거점이기에 부산의 발전은 지방시대 성공의 첫 단추로 꼽힌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해 9월 14일 부산에서 지방시대를 선포한 바 있다.
오늘 민생토론회는 “부산이 활짝 여는 지방시대”를 주제로 경제(SOC, 일자리, 투자)-복지(문화체육, 의료, 생활편의)-교육(인재양성, 특화교육)을 연계한 지방시대 민생패키지 정책의 부산 모델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시민이 행복한 도시, 부산
교육 희망도시,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