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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뉴스] 대야ㆍ신천 환경개선 위한 상반기 공유 협력 회의 개최
  • 등록일

    2021.06.18

  • 조회수

    43

  • 시설종류

    전체

  • 카테고리

    복지뉴스

시흥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센터장 홍성룡)에서는 지난 6월 14일 대야·신천권 구도심의 환경 개선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주민들이 체감하는 삶의 질을 향상 시키기 위해 관내 유관기관 단체장과의 공유 협력 회의를 추진·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현재 안전생활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생활쓰레기 배출 체계 개선 정책을 비롯해, 상반기 주요 민원 동향 및 현재 대야·신천권 구도심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이 토의 안건으로 대두됐다.

또한, 시흥시 도시재생센터에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소래산첫마을 사업과, 한울타리 사업, 두문마을 도시재생 사업 등 낙후된 구도심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과 관련된 의견도 공유됐다.

각 동과 청소용역업체 등 깨끗한 도시의 환경을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분들의 의견이 공유됨으로써 건설적이고 긍정적인 의견들이 다수 오갔다.

박명기 안전생활과장은 “유관 기관 단체장 공유 협력 회의를 통해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올 하반기 추가적인 회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시책사업에 대한 진행사항을 공유하고 현안사항에 대한 토론의 장을 마련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유관 기관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야·신천권 주민생활 환경 개선과 관련한 의견이 있는 주민은 대야· 신천  행정복지 센터 안전생활과(031-310-2681,3)로 전화하면 된다.



담당부서 : 안전생활과 생활안전팀 (031-310-2681, 2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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