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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뉴스] 은행동 익명의 기부천사가 전한 희망과 감동
  • 등록일

    2021.09.16

  • 조회수

    57

  • 시설종류

    전체

  • 카테고리

    복지뉴스

은행동 익명의 기부천사가 전한 희망과 감동
은행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동식)에 지난 10일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익명의 기부천사가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이 든 봉투와 편지를 놓고 사라져 큰 감동을 주고 있다.

편지에는 지난 8일 서산시에서 80대 노인 분이 익명으로 기부하며 편지봉투에 썼던 “아름다운 나라에서 행복했어요. 어려운 분들께 도움이 된다면”이라는 글귀와 함께, “서산 노인 분의 사연에 감동받아 은행동을 위해 아름다운 선행에 동참하게 됐다”면서 “어려운 아이들이 추석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는 사연이 적혀 있었다.

강동식 은행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따뜻한 선행을 베푸는 분들이 계셔서 감사드린다. 서산의 따뜻한 선행이 은행동에 이어진 것처럼, 이 아름다운 나눔이 또 다른 곳으로 이어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은행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어려운 아이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그 분의 아름다운 마음을 담아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담당부서 : 은행동 복지행정팀 (031-310-3682, 3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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